북부루손한인회의 하반기정기감사가 11월 20일이었고, 한인학교는 전반기 감사 때에 지적된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한인회 감사 다음날인 11월  21일 오후 1시에 방문감사를 하기로 하여, 감사 2명이 직접 한인학교를 방문하였으나, 감사 준비자료와 전반기 감사 때 지적한 자료를 전혀 내놓지 않고, 감사를 거부하여 감사를 할 수가 없어 감사원들이 그냥 철수하였다.

북부루손한인회에서는 바기오한인학교는 한인회의 부속기관으로써 당연히 감사를 받아야하는 것은 북부루손한인회의 정관에 있는 사항으로 이를 거부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납득이 가지않는 회원 전체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이것은 전체 한인회원이 운영하는 한인학교를 개인의 영리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로 오해가 될 수도 있다는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한인회장은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12월 1일 북부루손한인회 정기총회 이전까지 반드시 감사를 받아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였다. ▒